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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뤼미에르 서밋'서 공동의장국으로 활약…이탈리아와 공동제작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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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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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서 뤼미에르 서밋 성과를 밝혔다.
  • 한-프랑스는 5억 유로 투자 협력 구상을 출범했다.
  • 네이버·SLL·영화진흥위는 해외 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의장국을 맡아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개최한 국제 영화·영상 분야 회의인 '뤼미에르 서밋(The Lumière Summit)을 계기로, 우리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국제 영상산업의 핵심 주체들과 만나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영화·영상 관련 정부, 기업, 공공기관, 창작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서밋'은 영화의 탄생지인 프랑스에서 영상 분야 최초로 다자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영상 콘텐츠와 영상 매체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재단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미국영화협회 회원사 접견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엑스]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이니셔티브)' 출범 선언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서밋' 개막식에서 양국은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 출범을 선언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은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한화 약 8000억 원)를 자국의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양자 간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 문체부와 프랑스 문화부 등 양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를 구성할 계획이다.

'뤼미에르 파트너십'은 올해 6월 최휘영 장관이 프랑스 문화부 카트린 페가르(Catherine Pégard) 장관을 만나 처음 제안하고, 프랑스 문화부가 이에 공감하며 결실을 맺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확산과 인공지능(AI)의 발전 등 영화·영상산업의 대전환기에 대응해 양국은 자국 산업에 대한 과감한 정책금융 투자로 창작 생태계를 살릴 계획이다. 나아가 이를 다양한 국가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동반자 관계로 확장해 '케이-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고 세계 영화·영상산업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휘영 장관 에스엘엘(SLL)-미디어완(Mediawan) 간 포맷(IP) 협력 업무협약 참석. [사진=문체부]

◆네이버·에스엘엘, 유럽 선도 기업·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영화진흥위원회, 미국영화협회와 포괄적 협력 약속

'서밋' 내 공식 프로그램인 '국제-지역 간 공동 번영을 위한 원탁회의'와 연계해 열린 업무협약 교환식에서는 한국과 국제 콘텐츠 기업·기관 간 협약이 잇따랐다.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 에스엘엘(SLL)은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 미디어완(Mediawan)과 양 사가 보유한 지식재산(IP) 포맷의 한국 및 유럽 현지화 원작 재구성(리메이크)과 세계 시장을 겨냥한 다장르 공동제작 사업을 본격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최휘영 장관 네이버-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INA) 간 인공지능 기반 시청각 문화유산 복원연구 등 관련 업무협약식 참석. [사진=문체부]

네이버와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INA)는 인공지능 기술과 시청각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국립시청각연구소의 방대한 시청각 유산 보존·디지털화 역량과 네이버의 첨단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역량을 접목해 인공지능 기반 아카이브 보존·복원 공동 연구,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경험 발굴, 전문가 및 세미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휘영 장관이 영화진흥위원회-미국영화협회(MPA) 간 인재양성, 인력교류 등 포괄적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식에 참석했다. [사진=문체부]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미국영화협회(MPA)와 신인 발굴 및 인재 양성, 전문 인력 교류, 정보 및 지식 교류, 상영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 체결로 유럽 영상 협력 기반 확대

아울러,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서밋'에 참석한 알레산드로 줄리(Alessandro Giuli)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을 만나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최휘영 장관이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에 공식 서명했다. [사진=문체부]

올해 1월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당시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협정은 한국과 유럽연합(EU) 회원국 최소 2개국 이상이 참여해야 했던 기존 시청각공동제작협정[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문화협력의정서]의 요건적 한계를 보완하고 양국 간 독자적이고 강력한 영화 공동제작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국이 공동 제작물로 인정한 영화는 자국 영화로 인정돼 영화 발전 기금 인센티브와 세액공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작 인력과 장비의 원활한 이동도 보장된다.

최휘영 장관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에 앞서 알레산드로 줄리(Alessandro Giuli)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폐막 연설에서 "이번 '서밋'은 국경을 넘어 '영화와 영상'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깊이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대의 다리를 놓은 역사적인 정점"이라며,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 영상 콘텐츠 제작의 중심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창작의 자유를 넓히고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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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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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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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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