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이 10일 학술대회를 연다.
- 해양 전시·연구·대중과학 콘텐츠를 논의한다.
- 9일 테마전 개막, 12월 8일까지 무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해양 생물 전시와 연구, 대중과학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박물관 세미나실(1관 2층)에서 2026년 학술대회 '해양자연사 전시·연구와 박물관의 나아갈 길'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사와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 3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정명완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의 환영사와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의 축사,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의 기조 강연이 이어진다.
2부 주제발표는 네 꼭지로 구성된다. 이승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이 '5억 년 전 해양 자연사 조사·연구'를, 이영란 플랜오션 대표가 '해양생물 연구와 전시·교육'을 발표한다. 류승훈 임시수도기념관장이 '박물관의 해양 문화에 관한 조사·연구와 전시'를, 김정훈 유튜브 과학드림 대표가 '재미있는 대중과학 콘텐츠란?'을 주제로 강연한다.
3부 종합토론에는 주제발표자 4명과 토론자 4명, 좌장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토론자는 임현수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원정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책임연구원, 백승주 국립해양박물관 전시기획팀장, 박진영 아시아공룡협회 부사무국장이다. 좌장은 황의욱 경북대 생물교육학과 교수가 맡는다.
박물관은 학술대회와 연계해 테마전 '최초의 척추동물, 물고기의 세계'를 9일 개막한다. 종합전시실(1관 3층)에 어류관을 새로 마련해 어류의 생애를 관통하는 생존 전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해당 사업은 지역 박물관의 연구·교육·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박물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며 박물관은 올해 신설된 '학술대회' 분야에 첫 선정돼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정명완 해양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양자연사 분야의 학술대회로 박물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