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실바나 티린초니가 4일 한국 컬링 대표팀 총감독에 선임됐다.
- 연맹은 지난 7월 지원한 티린초니를 이달 1일 승인 뒤 최종 임명했다.
- 연맹은 전문 전담팀을 꾸려 2030 알프스올림픽을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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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세계 컬링 레전드로 불렸던 실바나 티린초니(스위스)가 한국 컬링 대표팀 총 감독을 맡는다.
대한컬링연맹은 "티린초니 감독이 지난 7월 외국인 총감독 채용에 지원해 면접을 통과했다. 이달 1일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아 최종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티린초니 감독은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연패를 달성했고, 올림픽에도 세 차례나 출전했다. 컬링계 대표 베테랑 선수 출신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컬링 사상 최다 연승(42연승)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2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스위스 대표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지난 4월 현역에서 공식 은퇴한 티린초니 감독은 한국에서 첫 지도자 경력을 시작한다.
연맹은 상대 전력 및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는 이민석 트레이너, 아이스 컨디션 및 테크니컬 장비 분석을 맡은 김홍영 트레이너를 포함한 전문 전담팀을 꾸려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집중 대비할 계획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