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4일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 비트코인 급등과 서클인터넷 상승이 매수세를 이끌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도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4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이 3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인터넷을 비롯한 가상자산 관련주가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헥토파이낸셜은 전 거래일 대비 17.98%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쿠콘은 17.76% 상승한 3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사토시홀딩스(10.40%), 한화투자증권(8.55%), 아이티센글로벌(7.49%), 다날(7.44%), 헥토이노베이션(5.83%), 뱅크웨어글로벌(5.54%), 카카오페이(5.02%), E8(4.09%), 엔비티(3.16%), 포커스에이아이(2.44%) 등도 강세다.

간밤 미국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장중 8만1400달러 부근까지 오르며 지난 5월 15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도 가상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인터넷은 16.5% 오른 103.23달러에 마감했다. 비트코인을 대거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17.6%,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0.1%, 로빈후드는 16.6% 각각 올랐다.
가상자산 강세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규제 정비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물가 흐름에 따라 9월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의회에 가상자산 시장의 규제 권한과 자산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하는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를 촉구했다.
국내에서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관련 규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와 여당은 연내 입법을 목표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