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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파인메딕스, 대형병원 침투율 확대…해외 매출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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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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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로쓰리서치는 3일 파인메딕스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 외산 대체와 장비·소모품 연계 판매가 성장 동력이다.
  • 올해 흑자 전환 뒤 내년 이익 확대를 예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SD 나이프 국내 점유율 20~30% 확보
소노스케이프 내시경 장비와 자체 소모품 연계 판매
美 FDA 13개 제품 허가 확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그로쓰리서치는 3일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를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하는 '파인메딕스'에 대해 외산 제품 대체와 내시경 장비·소모품 연계 판매, 해외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내년에는 이익 증가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파인메딕스는 2009년 설립돼 202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치료내시경이 전체 매출의 58.3%를 차지하며 진단내시경 15.5%, 기타 제품 26.2%로 구성돼 있다.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27개 제품군, 600개 이상의 생산 모델을 갖추고 있다.

한용희·김주형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진료 현장의 불편 해소와 외산 의존도가 높은 내시경 시술기구의 국산화가 설립 배경"이라며 "임상 현장에서 직접 제품 설계를 주도해 의료진의 불편사항과 요구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파인메딕스 로고. [사진=파인메딕스]

주력 제품은 하이브리드 ESD 나이프와 조직채취침인 EUS FNA·TBNA다. 하이브리드 ESD 나이프는 위·대장 초기암 절제 시 마킹부터 절개·박리까지 하나의 기구로 수행할 수 있어 기구 교체 횟수와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US FNA·TBNA는 췌장과 기관지 주변 병변의 조직을 채취하는 제품이다.

특히 ESD 나이프는 과거 외산 제품이 사실상 독점했던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20~30%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분기 수도권 주요 상급종합병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서울아산병원 매출은 296% 늘었다.

그로쓰리서치는 내시경 장비와 소모품을 함께 공급하는 전략도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인메딕스는 지난해부터 중국 내수 1위 내시경 장비업체 소노스케이프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장비 설치를 병원 진입의 교두보로 활용한 뒤 ESD 나이프와 조직채취침 등 자체 소모품 판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연구원들은 "소노스케이프 장비는 경쟁사 고가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며 "장비·소모품을 동시에 공급하는 턴키 공급을 기반으로 외산 중심의 국내 내시경 시장에서 고객 확보와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해외 시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대 3이지만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이를 3대 7로 전환한다는 목표다. 러시아와 일본 등 47개국에서 50여개 바이어를 확보했으며 자체 브랜드 직수출과 글로벌 업체 대상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병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클리어팁 TBNA 2세대를 포함한 13개 제품군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확보했다. 췌담도용 클리어팁은 태웅메디칼USA, 기관지용 클리어팁 TBNA는 GI Matrix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GI Matrix와는 연간 1만개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Creo Medical과도 클리어팁 2종에 대한 ODM 공급 협력을 논의 중이다.

내시경 시술기구가 대부분 일회용 소모품이라는 점도 실적 확대 요인으로 꼽혔다. 병원에 제품이 채택되면 시술 건수에 따라 반복 구매가 발생하는 구조다.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95억2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6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했고 영업이익 39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해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51% 증가했다.

그로쓰리서치는 올해 파인메딕스의 매출액을 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는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전망했다. 해당 전망에는 현재 논의 중인 ODM 사업 실적은 반영하지 않았다.

연구원들은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와 내시경 장비 매출 증가가 외형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미국 GI Matrix의 물량 확대 요청과 췌담도 제품 공급 증가 등 해외 성장세도 지속되며 연간 흑자 전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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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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