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콰이서우가 8월 31일 커링AI에 국가인공지능펀드와 정대로봇 투자를 유치했다.
- 국가인공지능펀드는 14억 위안을, 정대로봇은 1929만 달러를 출자했다.
- 커링AI는 2분기 매출 8억5000만 위안을 넘기며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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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1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대표 쇼트클립(짧은 동영상)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업체 콰이서우(快手 1024.HK) 산하의 영상 생성 AI모델 커링AI(可靈AI∙Kling AI)에 새로운 자금 유입 소식이 전해졌다.
8월 31일 저녁 콰이서우는 자회사 베이징커링(北京可靈)이 국가인공지능산업투자펀드 유한합자기업(國家人工智能產業投資基金合夥企業 이하 '국가인공지능펀드') 및 홍콩 로봇기업 정대로봇(正大機器人∙Charoen Pokphand Robot Limited)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국가인공지능펀드는 중국 정부가 만든 'AI 산업판 국가 투자펀드'다.
국가인공지능펀드와 정대로봇은 각각 추가 투자자로서 '증자협약' 당사자가 되는데 동의했으며, 베이징커링에 각각 현금 14억 위안(약 2860억원)과 1929만 달러(약 265억원)를 출자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양사는 각각 베이징커링 지분 1.14%와 0.11%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증자협약'은 올해 7월 초 콰이서우가 진행한 1차 자금조달에서 비롯됐다.
7월 2일 저녁, 콰이서우는 자회사 커링AI가 약 30억 달러 규모의 1차 자금조달을 유치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 규모는 딥시크(DeepSeek)의 1차 자금조달 규모인 70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는 최근 중국 AI 분야에서 단일 라운드 기준 두 번째로 큰 자금조달이며, 전 세계 영상 생성 대형모델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자금조달 기록도 세웠다.
콰이서우와 관련 투자자들이 체결한 '증자협약'에 따르면 베이징커링의 동의를 거쳐 추가 투자자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가입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증자협약에 따른 투자자 당사자가 될 수 있다.

콰이서우 테크놀로지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베이징커링에 투자하는 국가인공지능펀드의 핵심 사업 범위는 지분투자, 투자관리 및 자산관리를 포함한다. 이 국가급 AI 산업펀드는 2025년 1월 공식 설립됐으며, 총 출자 규모는 600억6000만 위안에 달한다.
해당 펀드의 무한책임사원(GP)인 궈즈터우 사모펀드관리유한공사(國智投私募基金管理有限公司)의 지분율은 약 0.10%이며, 실질적인 지배자는 상하이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다. 유한책임사원(LP)인 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 3기 주식유한공사(國家集成電路產業投資基金三期股份有限公司)의 지분율은 약 99.90%이며, 최대주주는 재정부다.
정대로봇은 정대그룹(正大集團) 산하 투자지주회사다. 정다그룹은 최근 수년간 로봇 분야에 대한 투자를 잇달아 확대했으며, 애지봇(智元機器人∙AgiBot)을 비롯한 여러 로봇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사업화 측면에서 커링AI의 진전도 빠르다. 콰이서우가 최근 발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커링AI의 영업수익은 8억5000만 위안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0%를 웃돌았다. 또한 커링AI의 글로벌 이용자는 이미 1억 명을 넘어섰으며, 224개 국가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커링AI는 콰이서우의 제품 체계와도 긴밀하게 연계되고 있다. 최근 열린 콰이서우 광허 크리에이터 콘퍼런스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커링의 역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AI 만상(萬象)' 라이브 방송 특수효과 선물은 2분기에 600만 개 이상 전송됐다. 올해 2분기 콰이서우가 시나리오 기반 마케팅 소재 제작 에이전트(Agent)를 구축하면서 AIGC 숏폼 동영상 마케팅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