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테슬라가 1일 유럽 5개국서 FSD 사고율이 낮다고 밝혔다.
- 4월~8월 1억㎞ 주행서 수동 운전보다 4.1배 낮았다.
- EU 확대 승인 표결 앞두고 규제당국 투명성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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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9월 1일 로이터통신 기사(Tesla touts European supervised self-driving safety data ahead of EU vot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테슬라(종목코드: TSLA)는 자사의 감독형 자율주행 기술이 사용이 허용된 유럽 5개국에서 수동 운전 테슬라 차량보다 충돌 사고 발생률이 4.1배 낮았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유럽연합(EU)의 확대 승인 표결을 앞두고 로비 활동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발표다.
네덜란드는 지난 4월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에 잠정 승인을 내준 유럽 첫 국가가 됐으며, 이후 벨기에와 덴마크,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가 EU 차원의 광범위한 승인을 앞두고 뒤를 이어 승인 대열에 합류했다.
테슬라는 이번 조사 결과가 4월부터 8월까지 해당 5개국에서 수집된 1억㎞(6200만 마일)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FSD 탑재 차량은 고속도로에서 3건, 일반도로에서 9건의 충돌 사고에 연루된 반면, 수동 운전 차량은 각각 137건과 490건의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로이터는 앞서 테슬라가 유럽 규제 당국에 제시한 안전성 통계에 대해 전문가들이 부적절한 비교 방식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의 안전 성능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테슬라는 이와 관련한 로이터의 세부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또한 1일 자사 웹사이트에 오픈소스 형태의 안전성 대시보드를 게시했으며, 이는 지난 4월 EU 회원국 규제 당국에 이미 공유된 자료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EU 전역 차원의 승인 표결이 있을 수 있는 시점을 앞두고, 네덜란드 승인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된 핵심 근거 자료 중 하나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EU 규제 당국에 FSD 기술의 확대 사용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해왔으며, 빠르면 10월 6일 표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승인이 이뤄지려면 EU 27개 회원국 중 최소 15개국, 그리고 전체 인구의 최소 65%를 대표하는 국가들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FSD 승인이 유럽 내 판매 확대의 핵심 요소라고 밝히고 있다. 화요일 발표된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유럽 내 판매 실적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이번 승인 절차를 두고는 투명성 부족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왔다. 네덜란드 도로교통청(RDW)을 비롯한 유럽 규제 당국들이 FSD 승인의 근거가 된 안전성 데이터를 상업적으로 민감한 정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