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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미리 본 여수세계섬박람회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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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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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나흘 앞둔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 주제섬·미래섬 등 8개 전시관이 공개됐다.
  • 박람회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개막 사흘 앞두고 미디어데이 행사 개최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개막을 나흘 앞두고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요 전시관을 살펴보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1일 오전 10시 40분쯤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는 카메라를 든 100여명의 취재진이 모였다.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내건 박람회가 잘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다.

이들은 전시연출 관계자 안내에 따라 전시관 투어에 본격 나섰다. 8개 전시관 중에 랜드마크인 '주제섬'을 가장 먼저 찾았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개막 나흘을 앞둔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이 전시관 '주제섬'에서 생명의 나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섬과 나무의 상관 관계를 상징화하고 생명과 순환을 표현한 작품이다.2026.09.01 bless4ya@newspim.com

주제섬은 가로·세로 40m, 높이 20m 규모의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로 외벽 전체를 감싸는 360도 미디어파사드가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내부에 들어서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메인 전시물인 '생명의 나무'였다. 전시관 정중앙에 자리한 데다 성인 여러 명이 감싸 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섬과 나무의 상관 관계를 상징화한 것으로 생명과 순환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한다.

잠시 뒤 내부 공간이 어두워지자 나무에서 순간 빛이 번쩍였다. 박람회 주제인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LED 조명과 LED 스크린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다. 취재진은 한동안 미디어쇼에 눈을 떼지 못했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개막 나흘을 앞둔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이 전시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2026.09.01 bless4ya@newspim.com

이어 방문한 미래섬은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랐다. 도서·산간 지역을 오가는 첨단 항공기체가 전시돼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천장에 매달린 무채색의 한 비행 기체는 둥근 공 같은 본체와 3개의 프로펠러를 갖춘 독특한 모습으로 외계 미확인 비행 물체처럼 느껴졌다.

또 다른 전시물인 헬리콥터 앞에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었는데 국책사업으로 개발 중엔 오파브(OPPAV)의 제원이 적혀 있었다. 수직이착륙 방식으로 순항 속도 170km, 비행 거리 60km, 비행시간 30분이라고 한다.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개막 나흘을 앞둔 1일 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전시관 해양생태섬 투어가 진행되고 있다. 2026.09.01 bless4ya@newspim.com

다양한 바다 생물을 소개하는 해양생태섬은 아쿠아리움의 축소판이었다. 천장에는 수면을 연상시키는 하얀 천이 넘실거렸고 거품이 일어날 때 나는 소리인 보글보글 효과음까지 더해지면서 실감나는 체험을 유도했다.

바다사자, 흑범고래, 남방방게, 붉은바다거북 등 다양한 종을 3D 큐브 생물모형으로 관람할 수 있다.

보물섬은 어린 아이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였다. 키즈카페에서 볼 수 있는 미끄럼틀과 볼풀이 조성됐고 영화 해리포터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마법사의 비밀서고를 지나면 고정된 열기구를 탑승할 수 있다.

이밖에 대중문화에 나왔던 섬의 모습을 재현한 문화섬, 세계 각국의 섬 관련 사업를 소개하는 '국제교류섬', 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마켓섬' 등도 방문할 만하다.

박람회의 무대는 전시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배를 타고 실제 섬으로 이동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개도에서는 섬섬캠핑과 어촌체험 등을 통해 섬 주민의 삶과 자연을 만날 수 있고 금오도에서는 18.5㎞에 이르는 비렁길 트레킹과 스탬프 투어, '섬 밥상 이야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취재진과 만나 "이번 박람회가 한 번의 국제행사로 그치지 않고 섬의 가치와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해 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개도·금오도·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30개 해외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UNICEF)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며 42개 언어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3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내걸고 있다.

섬은 더 이상 고립된 지형이 아니라 바다와 도시를,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적 가치를 조명하는 목적도 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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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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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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