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20년 잠든 폐교가 문화명소로"…나주시 '남평507'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나주시가 1일 옛 남평북초를 남평507로 개장했다.
  • 남평507은 카페·갤러리·체험실 갖춘 복합공간이다.
  • 나주시는 주변 관광자원과 묶어 체류형 관광권역으로 키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남평북초 복합문화공간 변신...카페·갤러리·체험공간 조성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장기 방치됐던 폐교가 문화와 예술, 가족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옛 남평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 '남평507'을 지역의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나주시 남평읍 옛 남평북초등학교가 복합문화공간 '남평507' 체험학습실에서 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는 어린이들. [사진=나주시] 2026.09.01 ej7648@newspim.com

남평북초는 2007년 폐교된 이후 장기간 유휴시설로 남아 있었다. 나주시는 폐교를 지역의 문화관광 자산으로 되살리고 남평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24억5000만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며 민간위탁을 거쳐 지난 3월 '남평507'을 개장했다.

'남평간이역 테마공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남평507은 기존 학교의 역사성과 정취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새로운 문화적 기능을 더했다. 교정을 지켜온 나무와 학교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고 기존 건물은 카페와 갤러리, 체험학습실, 세미나실 등으로 재구성했다.

특히 옛 급식실을 개조한 '남평갤러리'에서는 지역 작가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가들의 기획전과 초대전이 이어지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도 열리면서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남평507은 전시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체험학습실에서는 어린이 미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넓은 잔디마당과 야외공간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이용된다. 부모들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이후 평일에도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으며 광주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등 인근 지역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새로운 나들이 장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남평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달 31일 열린 '남평간이역 테마공원 조성사업' 주민간담회. [사진=나주시] 2026.09.01 ej7648@newspim.com

나주시는 남평507을 남평지역 전체의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남평역과 지석천 등 주변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남평507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묶어 보고 쉬고 체험하고 머무는 체류형 관광권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다. 지난달 31일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은 폐교로 방치됐던 남평북초가 남평507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관광객과 이용객이 찾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변모해 지역에 활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민들은 지역 농산물 판매 등 주민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나주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남평507은 학교가 간직한 추억과 지역의 정체성에 문화와 예술 체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한 공간"이라며 "남평역과 지석천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머무르며 남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