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현대 사업단이 1일 안양 충훈부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 사업은 3856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이다.
- 롯데건설은 공공 정비사업 첫 진출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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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단지명 '트레비스타' 제안
롯데건설, 공공 정비사업 첫 진출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1일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롯데·현대 사업단)은 조합원 총회에서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을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9개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이다.
롯데·현대 사업단은 신규 단지명으로 '트레비스타(TRE VISTA)'를 제안했다. 이탈리아어로 '셋'을 의미하는 'TRE'와 '전망'을 뜻하는 'VISTA'를 결합한 명칭이다. 안양천과 수리산, 도심을 모두 품은 입지와 최고 49층의 스카이라인을 통해 조망과 주거 가치를 갖춘 안양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업지는 충훈공원과 안양새물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석수초와 안양중, 충훈고 등이 위치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지나는 광명역, 광명종합터미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현대 사업단은 선큰 정원을 비롯한 녹지공간과 대형 광장, 총 4.5km에 달하는 테마형 산책로 등을 설계안에 담았다. 단지 곳곳에 녹지와 휴식 공간을 배치하고 32층 높이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커뮤니티 시설도 구성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롯데건설이 공공 정비사업 분야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롯데건설은 향후 서울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면목9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등 주요 공공 정비사업을 위한 전담인력을 구성해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위해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의 시공 노하우와 역량을 집약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며 "안양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단지 랜드마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양사의 완벽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는 어디인가요?
A.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인 '롯데·현대 사업단'이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이 확정됐습니다.
Q.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사업은 어느 정도 규모인가요?
A.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768-6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9개동, 총 38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합니다. 공사비는 약 1조4278억원입니다.
Q. 새 아파트 단지명으로 제안된 '트레비스타'에는 어떤 의미가 담겼나요?
A. 이탈리아어로 '셋'을 뜻하는 'TRE'와 '전망'을 의미하는 'VISTA'를 결합한 이름입니다. 안양천과 수리산, 도심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입지와 최고 49층 스카이라인을 강조한 명칭입니다.
Q. 단지에는 어떤 특화 설계가 적용되나요?
A. 선큰 정원과 대형 광장, 총 4.5km 규모의 테마형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지 곳곳에 녹지와 휴식공간을 배치하고 32층 높이에는 스카이라운지도 마련합니다.
Q. 이번 수주가 롯데건설에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롯데건설이 공공 정비사업 분야에 처음 진출한 사례입니다. 롯데건설은 앞으로 서울 약수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면목9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등 주요 공공 정비사업을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