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창원시가 31일 경전선 고속열차를 9월 1일 늘린다고 밝혔다.
- 수서행은 하루 4회에서 8회로 늘고 하루 6회 증편했다.
- 마산역 막차는 22시 4분으로 21분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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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과 수도권을 잇는 경전선 고속열차 운행이 다음달 1일부터 늘어난다. 수서행 열차가 두 배로 확대되고 마산역 출발 막차도 더 늦어진다.
시는 9월 1일 첫차부터 창원~서울·수서 구간을 운행하는 경전선 고속열차를 하루 6회 증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전선 고속열차 운행 횟수는 주중(월~목) 하루 32회에서 38회로, 주말(금~일)에는 40회에서 46회로 각각 늘어난다.
증편 열차는 서울 방면 2회, 수서 방면 4회다. 하루 추가 좌석은 약 2000석 규모다.
수서행 열차는 기존 하루 4회에서 8회로 늘어난다. 창원시는 그동안 수서행 열차의 좌석 부족과 긴 배차 간격이 주요 불편으로 지적됐다고 설명했다.
평일 마산역 출발 수서행 막차도 기존 오후 9시 43분에서 오후 10시 4분으로 21분 늦춰진다. 막차 연장으로 야간 업무를 마친 시민과 창원NC파크 야간 경기 관람객 등의 수도권 이동 여건도 달라질 전망이다.
이번 증편은 정부의 KTX·SRT 통합 운행계획에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SR 등에 경전선 고속열차 증편과 막차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고속열차 이용 수요를 고려해 추가 증편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