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천시가 31일 2026 사천시민 건강걷기대회를 예고했다
- 대회는 다음 달 5일 노을광장서 4km 코스로 열린다
- 시는 2028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경제와 스포츠 발전 전망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2028년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천·남해·하동 공동개최를 앞두고 대회 준비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5일 오전 6시 30분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2026 사천시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걷기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완만한 코스로 구성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도민체전 공동개최의 의미를 나누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성격을 띤다.
코스는 사천시청 노을광장을 출발해 이디야커피 앞, LH공사 주차장, 장애인복지관, 백천동 삼거리 반환점을 거쳐 다시 노을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4km 구간이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으로 계획됐다.
참가자를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제습기 등 가전제품을 포함해 20점의 경품과 생활용품 3000점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빵, 음료가 제공된다.
2028년 제67회 경남도민체전은 사천시와 남해군, 하동군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경상남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사천·남해·하동 3개 시·군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사천·남해·하동 공동개최는 대회 기간 지역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이 한데 모이는 만큼 지역경제에 일정 부분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상생 발전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권과 관광권을 공유하는 세 지역이 하나의 권역으로 도민체전을 치르면서 남해안권 상생협력의 운영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는 2013년 제52회 경남도민체전을 개최한 경험을 살려 남해군·하동군은 물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와의 협조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기존 대회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공동 준비 과정에서 역할 분담과 지원 체계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경기장과 기반시설 정비,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를 단계별로 점검해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경남도민체전은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2만명 규모가 참여하는 경남 최대 종합체육대회로, 개최지의 행·재정 역량이 집중되는 행사다.
박동식 시장은 "2028년 경남도민체전 공동개최는 사천·남해·하동이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이자 남해안권 상생 발전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건강걷기대회가 시민이 한마음으로 도민체전 공동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