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영민 감독이 29일 안양전 승리가 잔류에 중요하다고 했다
- 부천은 10위지만 승점 차가 크지 않아 반등 가능성을 남겼다
- 이 감독은 잔류 확정을 우선하며 김현엽 경쟁구도도 언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천=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이 이날 FC안양과의 홈경기 승리가 1부리그 잔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감독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안양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이기면 잔류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천(7승 9무 9패·승점 30)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위에 자리 중이다. 다만 2위 전북(10승 8무 7패·승점 38)과 격차는 불과 8점 차다.
상위 스플릿(1~6위) 마지노선인 6위 포항(10승 4무 11패, 승점 34)과도 4점 차이라 중위권 도약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상대인 안양(8승 9무 8패·승점 33)을 잡으면 승점이 같아진다.
그러나 이 감독은 중위권 도약이 아닌 잔류를 먼저 생각 중이다. 부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 이래 첫 K리그1 무대를 밟았다. 승점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 감독은 잔류 확정을 가장 우선하는 분위기다.
이 감독은 "중위권을 먼저 생각할 게 아니라 잔류를 생각 중이다. 잔류가 확정돼야 남은 경기를 저희 선수들이 더 자신있고, 편하게 할 수가 있다. 내년 구상까지 생각할 여유가 생긴다"고 말했다.
올 시즌 K리그1은 김천 상무의 강등이 확정된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 12개 팀중 최하위만 피하면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하위는 광주(1승 9무 15·승점 12)다.

이 감독은 안양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5명을 모두 출전시켰다. 3-4-3 전형에서 갈레고-가브리엘-바사니가 공격진을 구성한다. 안태현과 티아깅요과 좌우 윙백으로 나서고, 김종우와 성예건이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수 3명은 홍성욱-백동규-패트릭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현엽이 꼈다. 김현엽은 옆구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김형근을 대신해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이 감독은 "김현엽은 아직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경기에서 많은 선방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근이 복귀하면 경쟁 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팀이든 서로 경쟁 구도가 존재해야 상호 간 발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