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양시가 28일 지역건설 활성화 회의를 열고 성과를 점검했다.
- 민간 현장 협약으로 19곳서 1320억원 이용 실적을 냈다.
- 공공 수의계약도 관내 수주율 97.8%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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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공사 상반기 수의계약 관내 수주율 97.8% 기록...지속적 행정 지원 약속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의 상생 협약과 공공 발주 확대를 통해 1300억 원이 넘는 지역 경제 유입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양시는 지난 28일 오후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026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추진 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 건설업체 지원 성과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장우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건설·건축·계약 관련 부서장, 이창성 시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안양시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공공 공사 내 지역 업체 수주 확대와 더불어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의 '지역 경제 활성화 협약'을 꾸준히 체결해 지역 업체 하도급, 지역 인력 고용, 자재 및 장비 활용, 인근 상권 이용을 독려해 왔다.
시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4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19개 민간 사업장에서 총 1320억 원 규모의 관내 업체 이용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공 발주 분야에서도 올해 상반기 수의계약 기준 관내 업체 수주율이 금액 대비 97.8%(건수 대비 95.5%)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건, 약 14억 8000만 원 증가했다.
시는 향후 민간 현장 협약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분할 발주 확대 등을 검토해 관내 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수주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 투자가 지역 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