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시흥시가 28일 과천 경마장 유치 TF 회의를 열었다.
- 정부 8·13 주택대책 속 이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 시는 입지 강점 살려 지역경제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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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시계획·부지 확보 등 부서 간 협업 강화...후보지 경쟁력 제고
임병택 시장 "시흥의 입지 강점 바탕으로 선제적 유치 전략 마련할 것"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TF)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에 포함된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와 관련한 정부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공모 및 이전 절차가 본격화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별 준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 관계자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과천 경마장 이전 정부 정책 동향, 시흥시 유치 추진 현황, 부서별 대응 방향 및 전략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시는 경마장 유치를 위해 대규모 부지 확보와 더불어 교통 접근성, 도시계획, 인허가, 주변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 검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선제 대응에 나서왔다. 앞서 지난 6월 시민 1만 5000여 명이 참여한 유치 동의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7월에는 한국마사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시는 향후 입지 여건을 한층 구체화하고 경마장 유치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가 이어지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시흥시의 입지적 강점과 발전 가능성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유치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