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문근 단양군수가 27일 국정설명회서 지방소멸 대안을 건의했다.
- 인구가 늘어도 지원이 끊기지 않게 정책 연속성 보장을 촉구했다.
- 정주여건 개선과 기금 확대·규제완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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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확대·세제 지원 요구… 주거·의료·돌봄 등 체감형 정주여건 개선 강조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정책의 과감한 전환과 지원 연속성 보장을 촉구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전날 열린 대통령 주재 국정설명회에서 전국 지자체장 가운데 정책 제안자로 선정된 3명 중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현장 한계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인구감소지역에서 제외돼 기존 지원이 중단되는 현행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 회복과 자립 기반이 안정될 때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의 초점을 일시적인 인구 유입이나 시설 확충에서 벗어나 주거·의료·돌봄·교육·문화·교통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책 마련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지방소멸은 개별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국가적 과제"라며 "지방이 인구를 늘렸다는 이유로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책의 연속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