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월 말 NCT 127·제니 등 K팝 신곡을 내놨다
- NCT 127·SF9은 10주년 앨범으로 새 도약을 밝혔다
- 신인 튜이드·넥스지·힛지스도 새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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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8월의 마지막은 NCT 127, 블랙핑크 제니, SF9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정규·미니앨범을 발매하면서 K팝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8월 24일…NCT 127·알파드라이브원·튜이드·넥스지
NCT 127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블링이(BLINGY)'를 발매했다. 앨범은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아 함께해 온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팀에 대한 자부심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상승하는 에너지와 거대한 불꽃처럼 빛나는 존재감을 표현한 가사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팀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담았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미니 2집 '언브레이커블: 소년비스트(UNBREAKABLE : 少年BEAST)'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본 다이어(BORN DIRE)'는 통제의 혼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기존의 틀을 깨는 대담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강렬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곡이다.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튜이드도 미니 1집 '튠 앤드 플레이(TUNE & PLAY)'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하이브의 신규 레이블 ABD에서 론칭한 신인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선 키스(SUN KISS)'는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각을 믿고, 그 안의 리듬과 감정에 집중하는 순간을 그린 노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넥스지는 미니 4집 '쏘씬(SAUCIN')'으로 돌아왔다. 동명 타이틀곡은 빠른 비트와 페스티벌 같은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유로댄스 트랙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며, '넥스지가 무엇을 하든 메인 디시가 된다'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8월 26일…SF9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SF9은 정규 2집 '터내서티(TENACITY)'를 발매했다. 앨범은 '끈기', '집념', '불굴의 의지'라는 뜻의 '터내서티'와 데뷔 10주년을 의미하는 '텐(TEN·10)'을 중의적으로 담아내며,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위드아웃 윙스(Without Wings)'는 SF9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담아냈다. '날개 없이도 비상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한계를 넘어 다시 도약하는 SF9의 이야기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 8월 27일…힛지스·송하예
힛지스는 '띵스 위 드림(Things We Dream)'의 세 번째 작품인 '볼륨.3(Vol.3)'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걸리버(Gulliver!)'는 좋아하는 상대를 이야기 속 거인 '걸리버'에 빗대어 커져가는 설렘을 재치있게 풀어낸 곡이다.

송하예는 1997년 에코가 발표한 히트곡 '행복한 나를'을 2026년의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발매했다. 이는 송하예의 '사랑 3부작'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이다. 이번 곡은 사랑의 설렘과 고백, 약속, 그리고 함께하는 행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사랑 서사를 완성하며, 송하예의 음악적 여정을 마무리하는 노래이다.
◆ 8월 28일…제니
블랙핑크 제니는 디지털 EP와 피지컬 EP '폴른 엔젤(Fallen Angel)'을 발매한다. 피지컬 EP 버전에는 3곡이 추가 수록돼 총 6곡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동명 타이틀곡 '폴른 엔젤'은 인간의 연약함, 유혹, 자유에 대한 갈망을 천사와 비행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한 '타락한 천사'라는 개념을 통해 불완전하지만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