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주칠석고싸움놀이 활성화 토론회가 26일 열렸다
- 전승자 고령화와 주민 참여 감소가 과제로 지적됐다
- 교육·관광·디지털 접목한 투트랙 전략이 제안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노소영 의원 주최로 '광주 칠석 고싸움놀이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싸움놀이는 볏짚으로 만든 거대한 '고'를 맞붙이는 민속놀이로 국가무형유산 제33호로 지정됐다. 경쟁 과정에서 협동심을 다지고 승부가 끝난 뒤에는 화해와 화합을 이루는 의의가 있다.
그러나 전승자 고령화와 주민 참여 감소, 정월대보름 축제에 편중된 운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이다.

표인주 전 전남대학교 박물관장은 "원형 전승은 보존회가 담당하고 문화예술·관광 분야에서는 미디어아트와 스트리트댄스, AR·VR 등을 접목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정은 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장은 "전수교육관과 테마파크, 당산 은행나무, 말무덤, 고샅길 등 칠석마을의 문화자원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과 전승자 구술·영상 기록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용연 한국마을자치연구소 대표는 "전승 활성화 태스크포스 구성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기반 마련, 대표축제 육성, 전문인력 확보와 전승 참여자 보상 확대 등을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노 의원은 "칠석 고싸움놀이는 단순한 민속놀이가 아니라 협동과 화해, 대동의 정신을 간직한 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교육·관광·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