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은 26일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기회를 주목했다
- 국내 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로 가스발전 수요가 늘 전망이다
- 대미 프로젝트 참여 시 미국 진출과 주가상승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키움증권은 26일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국내 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새로운 수주 기회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2035년까지 40~50기가와트(GW)의 신규 발전 용량이 요구되고 있어, 단기간 내 급증하는 전력 수요로 가스 발전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2035년까지 누적 19.5GW의 가스 발전 용량 확대가 예정돼 있는데, 최소 50~100% 상향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열회수보일러(HRSG)는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해 증기를 만드는 설비로, 가스복합화력 발전소의 핵심 기자재다. 비에이치아이는 국내 HRSG 공급사 가운데 한 곳이다.

조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가 국내에서 접근 가능한 HRSG 시장 규모는 약 2조원에서 3~4조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국내 시장은 경쟁 강도가 제한적인 만큼 사업 수행 경험이 있는 비에이치아이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발전소 규모가 커지면서 프로젝트당 HRSG 수주 금액이 동반 상승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미투자 관련 수혜 가능성도 제시했다. 조 연구원은 "현재 대미투자 1호 프로젝트로 6.4GW 규모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이 검토되고 있다"며 "비에이치아이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HRSG를 공급하게 되면 그간 국내와 아시아에 국한돼 있던 사업 지역의 확장이 가능해지며,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주가배수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