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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與 신임 지도부와 만찬…"대통령은 민주당이 피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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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했다.
  • 당정청 원팀으로 민생과 국정과제 완수하자고 당부했다.
  • 김민석·한병도도 국정 뒷받침과 입법 속도전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민석 "일 잘하는 지도부 되겠다"
한병도 "정기국회가 성패 분수령
주요 국정 과제 연내 입법 사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고 "당정청이 협력해 국민들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맡긴 역할을 잘 해내자"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 한민수·이성윤·서미화·박선원 최고위원 등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는 복잡했지만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가능하면 빨리 만나고 얘기도 하고 싶었는데 며칠 더 늦은 것 같아 아쉽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9일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통합 만찬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간담회를 하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李대통령 "민주당은 하나…다른 점 찾으면 원수의 길"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민주당은 당정청이 하나"라며 "대통령은 민주당이 만들어낸, 피워낸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저는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일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역시 민주당이 만들어낸 민주당의 정부"라며 "앞으로도 당정청이 협력해서 국민이 민주당에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맡긴 역할들을 잘 해내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의 본질은 요란한 구호나 아름다운 주장이 아니라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현실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민생이라고 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챙기고 개선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했다.

또한 "정책 집행 과정에서 당이든 정부든 청와대든 일방적으로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힘을 합쳐서 국민들이 맡긴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내고, 더 나은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어쨌든 차이들이 있긴 하지만, 그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우리가 극복해야 될 상대와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다"며 "다른 점을 찾으면 끝이 없고, 같은 점을 찾으면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배를 타고 난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른데, 다른 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원수의 길로 갈 것이고, 같은 점을 찾아내면 우애 있는 형제가 될 것"이라며 "당정청도 그렇게 돼야 되고, 당원들을 대표하는 또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민주당의 구성원들도 서로의 작은 차이를 넘어서서 국민들이 맡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전력 질주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원팀'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간담회를 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김민석 "이제 본격적인 시작"…한병도 "중요한 시기는 지금부터"

김 대표는 "내란과 경제의 어려움을 딛고 허니문도 마치고 견습도 마치고 이제 진짜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이제야말로 당이 본격적으로 걷어붙이고 실력 발휘를 하고 대통령님의 국정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하는 시기"라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최고회의를 거치면서 대외적으로 국정과 국가의 방향과 잘못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쪽에 발언의 메시지를 집중하는 쪽으로 이미 자연스럽게 맞춰지고 있다"며 "신임 지도부가 이재명 지도부에 못지않게 잘 화합하면서 나가는 지도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걱정하는 일 없도록 확실하게 일 잘하는 지도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간담회를 하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한병도 "주요 국정과제 입법, 연내 처리 사활 걸겠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가 출범한 지 오늘이 448일째 되는 날"이라며 "447일을 돌이켜 보면 괄목할 만한 성과도 많았지만 정부의 승패를 가늠할 진짜 중요한 시기는 지금부터"라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원내에서는 지금부터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서 국민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현재 도출되어 있는 주요 국정 과제 입법을 연내에 처리하는 데 사활을 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에 시작하는 정기국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 나아가 민주당의 성패를 가늠할 분수령"이라며 "원내대표로서 긴밀하고도 유기적인 당정청 협력 아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 단위로 입법 과제도 점검하고, 상임위 단계 본회의까지 아주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며 "3대 메가특구법, 예산안도 연내에 법정 기간 내에 처리하고 미래대응기금 설치법도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완성하고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신발끈을 동여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만찬에는 생선회(붉바리, 참다랑어, 황새치)와 인삼 오골계 죽, 금태구이, 생절이, 한우 꽃등심 구이, 더운 채소, 진지, 민어탕, 신선한 과일, 멜론 케이크, 복분자 냉차가 식탁에 올랐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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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전영현 부회장과 만찬..."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 수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직접 찾아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양사의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의 핵심 의제로 꼽힌 AMD와 삼성의 '파트너십'에 대해 수 회장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피지컬 AI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 "파트너십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 나눴다" 수 회장은 이날 오후 4시44분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도착했고, 오후 8시경까지 전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만찬을 즐겼다. 이날 밤 늦게 출국을 앞두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수 회장은 사옥에 들어서기 직전 삼성과 논의할 핵심 의제를 '파트너십'이라고 짧게 밝혔다.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수 회장은 "파트너십 얘기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만나느냐'는 질문에는 "Too much information(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과 조상연 삼성전자 DSA법인장(부사장)이 수 회장을 사옥 1층에서 영접했다. 수 회장은 이날 서초사옥에서 전 부회장과 약 7개월 만에 재회했다. 둘은 지난 3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차세대 AI 메모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한 만났다. 생산라인도 둘러보며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기도 했다. 만찬이 끝난 뒤 수 회장은 "삼성은 우리에게 훌륭한 파트너이고 전략적으로 좋은 논의를 나누고 있다"며 "오늘 대화 역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에서 시작된 양사의 협력이 파운드리 등 AI 반도체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리사수 AMD CEO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6.10.07 flurry327@newspim.com ◆HBM 넘어 파운드리·피지컬AI까지 협력 넓히나 삼성전자와 AMD의 협력이 메모리를 넘어 파운드리로 확대될지가 이번 회동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수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AMD 게이머 데이'에서 "삼성은 여러 영역에서 좋은 파트너"라며 "파운드리를 비롯한 여러 영역에서 삼성과 계속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AMD가 AI 가속기 공급을 빠르게 늘리는 가운데 향후 삼성전자의 첨단 공정을 활용한 생산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양사는 이미 HBM과 DDR5 등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는 삼성전자가 AMD의 차세대 AI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에 6세대 HBM인 HBM4를 공급하고, 랙 단위 AI 서버 플랫폼 '헬리오스'와 차세대 서버용 CPU에 쓰이는 고성능 DDR5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AI 가속기 시장이 커질수록 AMD로서는 안정적인 HBM 공급망 확보가 중요하고, 삼성전자 역시 차세대 HBM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다. 수 회장은 삼성과의 관계를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조했다. 그는 "삼성은 AMD의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 중 하나이며 HBM, DDR5 등 메모리와 여러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1~3년 파트너십이 아니라 3~5년 이상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파트너사와 가깝게 일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운드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수 회장은 만찬 이후 '파운드리 분야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었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반적으로 매우 폭넓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답했다. 피지컬 AI 분야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AMD가 최근 페이페이 리 스탠퍼드대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82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피지컬 AI 특화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수 회장은 삼성전자와 피지컬 AI 협력에 대해서 "앞으로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aul1649@newspim.com 2026-10-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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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1심 무기징역에 불복해 '항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성범죄를 목적으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납치하려다 살해한 장윤기(23)가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기는 이날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나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이날 판결에 불복했다. 광주에서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장윤기(24)가 5월 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오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장윤기에게 사형을 구형했던 공소청도 지난 2일 항소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간살인죄의 법정형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다. 장윤기는 지난 5월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거리에서 귀가 중이던 이채원(당시 16세·고교 2학년) 양을 차량으로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는다. 이 밖에도 범행 이틀 전 아르바이트 동료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청소년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 등이 적용됐다. sykim@newspim.com 2026-10-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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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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