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레일이 25일 CSEE와 전기설비 협력 교류회를 열었다.
- 양측은 AI 기반 유지보수 고도화와 CBM·PdM를 논의했다.
- 코레일은 기술교류를 정례화해 안전성 향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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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프랑스 철도 전문기업 CSEE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철도 전기설비 유지보수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코레일은 25일 대전 본사에서 CSEE와 '전기분야 유지보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서혁 코레일 안전부사장과 질 파스코 CSEE 대표를 비롯한 양측 철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철도 신호시스템 분야 전문기업인 CSEE는 이날 예측유지보수시스템과 차상검측 운영 사례, 유럽 열차제어시스템 개량 경험 등을 소개했다. CSEE는 1902년 설립된 프랑스 철도 전문기업으로 국내 고속철도 도입 당시 열차제어시스템 구축과 교육을 지원했으며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구축 계획과 상태기반유지보수(CBM) 운영 현황, 예측기반유지보수(PdM) 도입 방안 등을 공유했다. KTCS-2는 유럽표준규격인 ETCS 레벨2 기술을 국산화한 시스템으로, 선행열차 위치와 선로 정보 등을 토대로 후행열차의 허용속도를 자동 계산·제어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또 AI를 활용한 중장기 유지보수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고 철도 전기설비의 안전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과 CSEE는 앞으로 기술교류를 정례화하는 등 철도 전기분야 유지보수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서혁 코레일 안전부사장은 "글로벌 철도기업과의 기술교류와 협력 관계를 확대해 전기설비 유지보수 기술을 발전시키고 철도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