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경제인협회가 24일 9월 기업경기전망 BSI가 102.0이라고 밝혔다.
- 내수 100.3으로 4년3개월 만에 긍정 전환했다.
- 제조·비제조업 동반 개선 속 자금·고용은 부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수 4년3개월 만에 기준선 회복…수출은 4개월 연속 긍정 전망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한국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6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수출뿐 아니라 내수와 제조·비제조업 전반으로 심리 개선이 확산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2.0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BSI가 100을 웃돌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지난 3월 102.7 이후 6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어섰다.

제조업 전망치는 101.7로 전월보다 13.3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도 10.9포인트 상승한 102.4를 기록했다. 두 업종이 동시에 100을 웃돈 것은 2021년 10월 이후 4년11개월 만이다.
특히 내수 BSI는 100.3으로 2022년 6월 이후 4년3개월 만에 긍정 전망으로 전환했다. 한경협은 환율 부담 완화와 추석 특수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수출도 100.9로 4개월 연속 기준선을 웃돌았다.
다만 자금사정 94.5, 고용·채산성 97.7, 투자 98.3 등은 여전히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8월 BSI 실적치도 95.6으로 4년7개월 연속 부진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수출과 반도체에 국한됐던 심리 호조가 내수와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