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이 24일 농촌 빈집 전수 실태조사를 시작했다.
- 농어촌정비법 따른 5년 주기 정비계획 자료를 마련했다.
- 오는 28일까지 1500동 대상 누락 빈집도 추가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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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계획 수립 기반 마련…철거·재생 지원사업 누락 방지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농촌지역 빈집 정비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내 빈집 전수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빈집정비계획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추정 빈집 1500동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부터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기존에 파악한 빈집 1500동의 현황을 재확인하는 한편 조사 대상에서 누락된 빈집도 추가 발굴하고 있다. 이에 각 읍·면에서는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빈집 현황을 다시 점검하고 기존 목록에 없는 빈집을 적극 조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실태조사에서 누락된 빈집은 향후 빈집 철거지원사업과 특정 빈집 정비사업,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빈집정비 지원사업 등의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우선순위가 낮아질 수 있다.
조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이장들은 기존 추정 빈집의 현황을 확인하고 추가 빈집 여부를 조사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에 제출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기존 조사 대상뿐 아니라 목록에 없는 빈집도 적극 발굴해 누락이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빈집 실태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