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마사회가 23일 까망이와 똘이의 치료도우미 자격을 받았다.
- 두 말은 공격성·사회성·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 두 말은 프로그램서 4300여 명과 교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년부터 방문객 4300여 명과 교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작은 말 두 마리가 사람과의 교감을 위한 공식 검증을 마쳤다.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미니어처 포니 '까망이'와 '똘이'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의 '치료도우미 동물' 자격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소속 말이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료도우미 동물은 동물매개치료에 참여하기 위해 선발과 훈련을 거친 동물이다. 동물매개심리상담사의 진행에 따라 대상자와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동을 돕는다.
까망이와 똘이는 인증 과정에서 공격성·사회성·적합성 등 3개 항목을 평가받았다. 신체 접촉과 돌발 행동에 대한 반응, 사람과 다른 동물에 대한 친화력, 훈련 적응 능력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두 마리는 모든 평가를 통과했다. 대중 앞에 서기 전에는 3~4개월간 순치 훈련을 받으며 사람과의 접촉과 현장 상황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쳤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사람과의 접촉을 불편해하는 말은 교감 활동에 투입하기 어렵다"며 "공식 인증을 통해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까망이와 똘이는 자격 인증을 받기 전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홀스테라피와 육아 친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이들 프로그램에서 방문객 4300여 명과 교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