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박정하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반납해 민생과 지역 현안에 활용하기로 했다.
서구의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의원들이 뜻을 모아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의회도 예산 절감에 동참해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이고 확보된 재원을 구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서구의회는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여비를 삭감해 다음 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강정수 의장은 "구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재원이 먼저 쓰일 수 있도록 의원들이 이번 결정에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살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