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옥시아가 19일 도쿄 증시에서 12.44% 급락했다
- 미국 샌디스크 급락과 반도체주 약세가 영향을 줬다
- 전문가는 메모리 수요 확대 전망은 유효하다고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 키옥시아가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으로 19일 도쿄 증시에서 12% 넘게 하락했다.
키옥시아는 이날 매도 우위 속에 거래를 시작한 뒤 점차 낙폭을 키우며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12.44% 하락한 5만40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 주가가 약 9% 급락한 데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직접적인 배경으로 꼽힌다. 샌디스크는 키옥시아와 플래시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는 업체다.
여기에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글로벌 금리 상승 우려가 겹치면서 미국 반도체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는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약 5% 하락하며 마감했고, 이 여파가 일본 반도체주로 이어졌다.
오마키 사네요시 다치바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샌디스크 주가 하락이 그대로 반영되면서 키옥시아도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 수요 확대라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시장 불안 요인이 완화되면 다시 고점 회복을 시도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