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K-PRINT 2026이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서 열렸다.
- 세계인쇄회의와 디자인 썸머 일산이 함께 개최됐다.
- 디지털 전환·ESG·AI 등 산업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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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친환경 등 최신 인쇄 트렌드 소개
[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 국내 최대 인쇄·패키징 종합 전시회인 '제29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PRINT 2026)'가 글로벌 인쇄산업의 미래 전략과 디자인 실무 트렌드를 함께 다루는 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된다.
K-PRINT 2026은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2026 세계인쇄회의(WPCF) 총회 및 국제콘퍼런스'와 디자인 전문 세미나 '디자인 썸머 일산(Design Summer Ilsan)'이 함께 개최된다.
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세계인쇄회의는 글로벌 인쇄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교류 행사다.
세계 각국 인쇄 협회장과 글로벌 기업 임원,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DX), 친환경 ESG 공정,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인쇄·패키징 산업의 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국내 인쇄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컨퍼런스룸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디자인 썸머 일산: The Creative Heatwave'가 열린다.
시각·영상 디자이너와 브랜드 마케터, 패키지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 실무 전문가 8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브랜딩과 AI 도구 활용법 ▲모션그래픽 기획 ▲비즈니스 관점의 디자인 전략 ▲박인쇄 및 후가공 ▲패턴 디자인 출력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룬다. 기획 단계부터 실제 제작까지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첨단 디지털 인쇄기와 자동화 솔루션, 친환경 소재, DTF 굿즈 제작 장비 등의 실제 구동도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장비 제조사 중심이던 기존 전시를 디자이너와 마케터, 글로벌 바이어 등 산업 전반의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행사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K-PRINT 사무국 관계자는 "세계적인 인쇄 정책과 글로벌 트렌드를 다루는 세계인쇄회의와 크리에이터들의 실무 수요를 반영한 디자인 썸머 일산을 동시에 개최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글로벌 비전과 현장 실무,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이번 행사를 통해 인쇄·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