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이 18일 로컬푸드 장터 누적매출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 폭염·가뭄 속 판로 확대와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
- 서울·혁신도시로 장터를 넓혀 상설화도 검토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장터별 하루 평균 100만~380만원 매출…수수료 제외 농가 환원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완주군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운영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두 달여 만에 2억 1000만원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서울특별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과 협력해 서울과 전북혁신도시, 완주군청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서울에너지공사 목동본사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었으며 서울시 '동행상회' 공급업체로 선정돼 신선농산물과 축산물도 공급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완주군청에서도 정기 장터를 이어가고 있다.
직거래장터는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전날 수급해 판매하고 최소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농가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유통비용을 줄이고 농가 수익을 높였다.
장터별 하루 평균 매출은 서울에너지공사 380만원, 서울시 동행상회 250만원,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300만원, 완주군청 장터 1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혁신도시 내 다른 공공기관과 기업체로 확대하고 참여 농가와 품목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상설·정기 장터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후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로컬푸드 판로 개척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완주 농산물이 대도시와 공공기관 등 더 넓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석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장은 "소비자 호응을 바탕으로 상설·정기 직거래장터 운영을 확대해 지역 농민들의 판로 확보를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