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13일 광복절 연휴 상담을 선제 정비했다.
- 재단은 지난해 3만2209건 분석해 3대 집중 대응 분야를 정했다.
- 응급의료·교통·한강공원 정보 상담에 24시간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은 지난해 광복절 연휴에 접수된 상담내용을 분석해 올해 연휴 반복될 가능성이 큰 상담내용을 미리 선별하고, 관련 상담DB와 대응체계를 사전 정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광복절 연휴인 202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재단의 전화·문자·채팅·챗봇·스마트불편신고 등 전체 상담채널에는 총 3만2209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분석 결과 응급·의료정보, 대중교통 안내, 한강공원 행사 등 연휴 중에도 즉시 확인이 필요한 생활정보 수요가 두드러졌다. 재단은 이를 '광복절 연휴 3대 집중 대응 분야'로 선정해 오는 15일부터 17일(월·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난해 광복절 연휴기간 응급・의료정보 상담은 총 187건이 접수됐다. 상담 내용은 당직 약국과 휴일 운영 병의원, 응급의료센터, 서울시 병원 등에 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 대중교통 안내는 총 474건으로, 다빈도 1위를 기록했다. 한강시민공원행사 상담도 광복절 당일에만 66건이었다.
재단은 지난해 상담이력을 토대로 반복 가능성이 높은 질문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기존 표준상담DB 9810종 가운데 휴일 운영 병·의원과 약국, 버스·지하철 운행정보, 한강공원 행사·시설 운영정보 등 관련 상담DB를 점검·현행화했다.
연휴 기간에는 특별 상담자료를 준비해 관련 내용을 상담현장에 신속하게 공유한다. 시민이 여러 기관의 누리집과 연락처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도 120 한 번의 문의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한편 재단은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상담 공백이 없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시내 유선전화에서는 국번 없이 120, 휴대전화와 서울 외 지역에서는 02-120으로 이용 가능하다. 02-120 문자상담과 보이는ARS, 누리소통망(SNS), 챗봇 '서울톡',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도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박재희 120다산콜재단 경영본부장은 "시민이 질문한 뒤 정보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반복될 질문을 미리 예측하고 답변을 준비해 올해 광복절 연휴와 휴가철에도 120이 시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