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中 거인의 공급망] ③모터 담당 '와룡전기'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와룡전기가 8월 12일 휴머노이드 로봇·신에너지 교통 확장을 밝혔다.
  • 로봇 부품 매출은 14.13%, 전동화 액슬은 11.1% 늘었다.
  • 방폭·산업용·HVAC 3대 사업이 매출의 약 90%를 차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대 핵심 사업+2대 신흥사업 구도
방폭·산업용·HVAC 전기구동 사업
로봇·신에너지교통·저공경제로 진출

이 기사는 8월 12일 오후 2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②모터 담당 '와룡전기' 없으면 '유니트리'도 없다>에서 이어짐.

2. 2대 신성장 사업

와룡전기(臥龍電驅∙WOLONG∙워룽 600580.SH)는 모터와 서보 드라이브 등 전기구동 분야에서 수십 년 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신에너지 교통 등 고부가가치 신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산업용 모터의 기술을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하면서 전동화 사업의 성장 공간을 넓히는 전략이다.

① 휴머노이드 로봇, 전동화∙지능화 동시 추진

로봇 부문에서는 프레임리스 토크 모터, 서보 드라이버, 범용 관절 모듈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형·고정밀 모터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관절, 서비스 로봇 구동,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단순 부품 판매를 넘어 로봇 응용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2025년 로봇 부품 및 시스템 응용 사업 매출은 5억1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3%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26.21%로 전년 대비 0.9%포인트 하락했다.

와룡전기는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 688836.SH)뿐만 아니라 애지봇(智元創新∙즈위안혁신∙AgiBot), 자카로봇(節卡機器人∙JAKA) 등 주요 로봇 기업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대표적으로 2025년 애지봇 로봇과 상호 지분을 보유하는 관계를 구축했으며, 항저우만 체화지능 혁신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로봇 사업이 초기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넘어갈 경우 모터·구동계 부품뿐 아니라 관절 모듈 등 통합형 제품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와룡전기는 전동화 부품뿐 아니라 체화지능 분야의 수직형 대규모 모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로봇의 환경 인식과 작업 수행 능력을 높여 생산라인에서 작업물을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고 작업 경로를 최적화하는 등 로봇의 지능화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모터·구동 부품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형태의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사진 = 와룡전기 공식 홈페이지] 와룡전기(臥龍電驅∙WOLONG∙워룽 600580.SH)가 생산하는 동기 발전기.

② 신에너지 교통, 저고도 경제

신에너지 교통 분야에서는 전기차용 구동 모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모터뿐 아니라 탄화규소(SiC) 기반 전력전자 소자와 모듈형 전자제어 장치까지 활용해 높은 통합도를 갖춘 전동화 액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내부 공간 점유를 줄이고 동력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AG), 샤오펑모터스(小鵬汽車∙XPEV 9868.HK / XPEV.US),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 등 고객사로부터 프로젝트 수주를 확보했다.

2025년 매출은 4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6.1%로 전년 대비 4.9%포인트 상승했다.

전기차에 이어 전기선박과 전기항공으로도 제품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기선박용으로는 대출력 추진 모터를 개발했으며 수냉식 냉각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운항에 따른 고부하 수요에 대응한다. 전기항공 분야에서는 소형 전기항공기용 모터 개발을 추진하며 신에너지 교통 전동화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저고도 경제는 신에너지 교통 사업의 새로운 성장 영역이다. 2025년 에어로푸지아(沃飛長空∙AEROFUGIA)와 저장룽페이전기구동과기유한공사 (浙江龍飛電驅科技有限公司)를 공동 설립하고, 750~5700kg급 감항 항공기의 전기추진 동력 시스템 및 관련 제품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eVTOL(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은 높은 출력 밀도와 경량화, 안정적인 냉각 및 정밀한 전력제어가 요구돼 전동화 시스템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다.

와룡전기는 경량 소재와 고효율 방열 구조를 적용한 항공용 모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상용항공기유한책임공사(COMAC)와 협력해 eVTOL 전동화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고도 경제 관련 정책 지원이 잇따라 강화되고 eVTOL 완성기 인증이 가속화되면서 회사는 고부가가치와 높은 진입장벽을 갖춘 항공 전기추진 분야에서 선점 효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항공기의 양산 확대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2 pxx17@newspim.com

◆ 3대 전기구동 사업 '매출의 기본 축'

2025년 회사의 영업수익은 154억5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 내수와 해외 매출은 각각 89억1000만 위안, 62억1000만 위안으로,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지난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1억2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0% 증가했으며,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

올해 1분기의 경우 영업수익은 39억8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었으나, 순이익은 2억7600만 위안으로 2.94%의 성장률을 기록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사업별로 보면 방폭(폭발방지), 산업용, HVAC(난방·환기·공조) 등 전기구동 3대 사업 부문의 합산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90%에 육박해 실적의 기본 축을 구성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8.12 pxx17@newspim.com

2025년 기준으로 HAVC 전기구동 사업의 매출 비중은 32.08%로 가장 높았고, 방폭 전기구동과 산업용(공업용) 전기구동은 29.98%와 26.50%의 비율로 그 뒤를 이었다. 

결론적으로 방폭·산업용·HVAC 등 기존 사업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는 가운데 3개 사업 모두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개선되면서 수익성 역시 안정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