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이 오는 12월 13일까지 임진왜란 승리를 이끈 이순신 장군과 흥양수군의 활약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고흥군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이순신과 흥양수군' 개막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발포만호와 전라좌수사를 지내며 흥양과 인연을 맺은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와 흥양수군의 역할을 소개한다.
보물로 지정된 신여량 밀부유서를 비롯해 난중일기와 임란첩보서목, 신군안 의병장 임명첩 등 유물 80여점이 만나볼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판옥선을 건조하고 군량을 확보한 흥양수군의 헌신은 임진왜란 승리의 중요한 토대였다"며 "이순신 장군과 흥양수군이 남긴 호국정신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