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가 11일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신호 개방 협약을 맺었다
- 한누리대로 등 17개 주요 도로 165개 교차로 정보를 우선 개방했다
- 내년 1월부터 내비앱 서비스로 신호·잔여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가 주요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를 민간 내비게이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을 통해 차량 신호 상태와 신호 잔여시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교통안전과 운전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차량 통행이 많은 한누리대로를 포함한 총 17개 주요 도로 내 165개 교차로의 교통신호 정보를 우선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준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민간 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전자는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녹색·적색·황색·좌회전 등 실시간 차량 신호 상태, 신호 잔여시간, 우회전 시 교차하는 횡단보도의 녹색 보행신호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조사에 따르면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 제공 시 과속은 30%에서 20%로 10%포인트가 감소했고 급감속은 59%에서 45%로 14%포인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호위반도 10%에서 4%로 6%포인트 감소하는 등 안전 운행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교통신호정보 개방을 통해 꼬리물기 예방과 급제동 감소, 우회전 보행자 사고 예방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향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상호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들께서 일상 운전 중에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