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10일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를 경계로 재발령했다
- 물금매리 유해남조류는 1만세포/㎖를 2회 연속 넘었다
- 당국은 정수처리와 오염원 단속을 강화하고 녹조제거선을 늘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다시 경계 기준을 넘어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6월 22일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가 7월 23일 '관심' 단계로 한 단계 낮아졌지만, 이후 남조류 세포수가 다시 급증했다.
조류 측정 결과를 보면 물금매리 지점의 유해남조류 세포수는 7월 23일 1498세포/㎖, 7월 27일 4946세포/㎖로 나타났다. 이어 8월 3일 5만6949세포/㎖, 8월 10일 3만865세포/㎖를 기록해 '경계' 발령 기준인 1만세포/㎖ 이상을 2회 연속 넘었다.
조류경보 단계는 남조류 세포수 1000세포/㎖ 이상이면 '관심', 1만세포/㎖ 이상이면 '경계', 100만세포/㎖ 이상이면 '대발생'으로 구분한다. 이번 재발령은 2회 연속 기준 초과에 따른 조치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경보 발령 사실을 관계기관에 즉시 전파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처리와 분석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주변 오염원 단속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물금매리 지점에 투입 중인 녹조제거선을 1대에서 2대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야적퇴비 점검과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점검도 이어가고 있다.
낙동강 하류에서는 최근 폭염 영향으로 녹조가 다시 확산하는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유역 내 취수원과 정수장도 조류 유입 차단과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