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0일 유니트리가 A주 상장 청약을 시작했다.
- 공모가는 150.80위안, 시총은 609억9300만위안이다.
- 왕싱싱은 피지컬 AI 상용화와 성장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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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10일 오전 09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10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0일 중국 A주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 688836.SH)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모주 청약이 시작됐다.
앞서 유니트리는 공모가를 주당 150.80위안으로 확정했으며,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약 609억9300만 위안(약 12조 8714억원)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 4044만6400주를 발행하며, 상장 후 총주식 수의 10%에 해당한다. 예상 공모금액은 약 60억9900만 위안이다.
유니트리는 3월 20일 IPO 신청이 접수된 이후 8월 10일 정식 청약에 이르기까지 5개월도 채 걸리지 않아 올해 가장 빠른 IPO 심사 기록을 세웠다.
8월 7일 열린 IPO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왕싱싱(王興興)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현재의 성과는 단지 출발점일 뿐"이라며 현재 피지컬 AI 산업 전체가 아직 발전 초기 단계에 있으며, 과거 가정용 컴퓨터가 막 보급되기 시작했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왕싱싱은 유니트리가 앞으로도 피지컬 AI 대형 모델, 시나리오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강화학습, 핵심 부품 자체 개발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핵심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은 업계에서 피지컬 AI의 대규모 상용화 원년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자본시장의 열기와 기술적 돌파구가 맞물리면서 업계는 개념 단계에서 실제 적용 단계로, 다시 규모화 발전 단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니트리는 A주에서 가장 먼저 상장 심사를 통과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로서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피지컬 AI 기업에 밸류에이션 기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유니트리의 최신 기업가치는 앞서 시장에서 예상했던 420억 위안을 웃돈다. 8월 6일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현재 공모가는 시가총액 약 609억9300만 위안에 해당하며, 발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19.23배로 업종 평균 PER인 38.56배를 크게 웃돈다. 이번 공모가인 주당 150.80위안은 2025년 희석 기준 정적 주가매출비율(PSR) 35.89배에 해당하며, 이는 동종 비교기업의 2025년 정적 PSR 평균 수준보다 높은 수치다.

기관들은 유니트리의 기업가치를 놓고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
건은국제 등 낙관론 입장에서는 유니트리가 상장 이후에도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브랜드 프리미엄과 비교 대상 기업의 시가총액 등을 고려해 해당 기관은 유니트리의 2026년 목표 PSR을 32배로 전망했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전망을 내놓은 곳은 유니트리의 주관사인 중신증권이다. 중신증권은 유니트리의 6~12개월 밸류에이션을 PSR 약 20배, PER 80배 수준으로 예상했다.
8월 7일 열린 IPO 기업설명회에서 한 투자자는 "유니트리는 219배의 높은 PER 수준에서 향후 실적이 이처럼 높은 기업가치를 뒷받침할 수 있다는 것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왕싱싱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 시장은 거대한 공간을 갖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목표는 공장 생산라인과 수천만 가정에 로봇을 보급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거대한 시장 규모와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이 회사의 발전과 사업 성장에 강력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향후 업계의 흐름과 자체 경영 상황에 대해 매우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하량과 관련해 유니트리 측은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5500대를 넘어섰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32.4%로 출하량과 점유율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옴디아(Omdia)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애지봇은 2025년 전세계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또한 2025년과 2026년 1분기 매출 기준으로 애지봇을 세계 최대 범용 AI 로봇 기업으로 평가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