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명현관 해남군수가 6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기 가동과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 명현관 군수는 센터를 농식품부 소속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로 격상하고 관련 법안과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명현관 군수는 고속도로 IC 조정과 국도 확장, 녹색융합클러스터·탄소중립에듀센터 국가사업화 등 교통·탄소중립 기반 확충을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명현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수가 6일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를 잇따라 방문해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기 가동과 전액 국비 사업화 등을 건의했다.
해남군은 이날 농식품부 방문에서 장기간 이어진 폭염 등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농업·어업 피해 확대를 우려하며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속한 착공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명 군수는 "이상기후 피해가 농어업에 가장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센터를 조기에 가동해 기후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 조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농식품 분야 기후위기 대응을 전담한다.
명 군수는 "2~3년 사이 기후변화가 농어업 현장에 최대 위기를 가져올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려면 농식품부 소속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로 지위를 높여 정책 총괄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임미애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박지원·이개호·조계원·문금주 등 전남광주특별시 지역구 의원 13인이 공동발의한 '농업·농촌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법률안'이 4일 제출됐다.
법안에는 농식품부 소속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 설치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향후 본부를 이 센터에 입주시켜 연구·기술개발과 정책 총괄 기능을 한곳에서 연계하는 방안이 담겼다.
명 군수는 국토교통부 방문에서 완도(해남 경유)~강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해남나들목(IC) 위치를 해남군에 더 가깝게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국도 18호선 해남 송운교차로~강진 계라교차로 구간의 4차로 확장을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함께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해남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녹색융합 클러스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녹색융합 클러스터는 기후·환경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신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거점으로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들어 전액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명현관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위기 대응과 교통망 확충, 탄소중립 기반 구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해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박지원 국회의원, 전남광주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