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딥시크가 8월 4일 2차 투자 유치를 재개했다.
- 프리머니 5000억 위안, 500억 위안 조달을 목표로 했다.
- 성사되면 누적 1000억 위안 넘어 업계 선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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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쒀)가 약 한 달간 중단했던 2차 투자 유치를 재개했다. 투자 전 기업가치(프리머니 밸류에이션)는 약 5000억 위안(약 105조1400억원)으로 평가됐으며, 500억 위안(약 74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징(財經)은 8월 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딥시크가 이달 말 투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항저우에 본사를 둔 딥시크와 투자자들이 이번 투자 유치를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일부 투자기관에는 아직 관련 내용이 통보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복수의 투자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 유치는 7월 중순 시작됐으나, 같은 달 말 협상 대기 명단에 있던 일부 투자자들에게 투자 계약 체결이 잠정 중단됐다는 통보가 전달되면서 일시 중단됐다.
협상 대상에는 1차 투자 유치에 참여하지 못한 기관뿐 아니라, 기존 투자에 참여했던 벤처캐피털(VC)과 산업계 투자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는 지난 6월 진행한 1차 투자 유치에서 500억 위안을 조달했다. 이는 중국 AI 대형언어모델(LLM) 개발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기록으로, 당시 기업가치는 3500억 위안을 넘어섰다.
1차 투자에는 국가인공지능산업투자기금을 비롯해 텐센트(0700.HK), 닝더스다이(CATL 300750.SZ/3750.HK), CATL의 해외 투자 및 전략 펀드 운용 자회사, 넷이즈(9999.HK), 징둥닷컴(9618.HK), 모놀리스 매니지먼트(Monolith Management), IDG캐피털(IDG Capital), 로열밸리캐피털(Loyal Valley Capital), 스샹캐피털(勢享資本) 등이 참여했다.
한 투자자는 차이징에 "1차 투자 유치 당시 투자 희망 금액이 1000억 위안을 넘었다"며 "딥시크에 투자하려는 자본 수요는 여전히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번 2차 투자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딥시크의 두 차례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000억 위안(약 148억 달러)을 넘어 중국 AI 업계 경쟁사들을 크게 앞서게 된다.
한편,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AI(Moonshot AI)는 최근 시리즈 F 투자에서 35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350억 달러로 상승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