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는 6일 제7회 섬의 날 맞아 배알도 섬 정원을 대표 섬 여행지로 소개했다
- 배알도 섬 정원은 강과 바다, 포구와 수변을 잇는 해상 보행공간과 전망·산책 시설을 갖춰 휴식과 체험 명소로 자리잡았다
- 광양시는 짚와이어·캠핑·먹거리타운 등 체험과 미식을 제공하고 15일 배알도수변공원에서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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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제7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해양관광지 '배알도 섬 정원'을 대표 섬 여행지로 소개했다.
광양시는 제7회 섬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 속에서 자연과 휴식,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지 '배알도 섬 정원'을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배알도는 면적 0.8ha, 높이 25m의 아담한 섬으로 망덕산을 향해 절을 올리는 형상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550리를 흘러온 섬진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지점에 위치해 평온한 하구 풍경을 선사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헤는다리와 해맞이다리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수변공원을 잇는 해상 보행공간으로 강과 바다, 포구와 수변,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배알도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섬 정원에는 산책로와 전망 공간, 정자 해운정 등이 조성돼 있어 정상에 오르면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하동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든 노을이 섬진강 하구를 감싸고 해가 진 뒤에는 다리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야간 경관조명이 배알도만의 낭만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망덕포구 일대에서는 윤동주 유고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배알도수변공원에서는 맨발로 모래를 밟는 어싱을 통해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과 휴식 공간도 다양하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짚와이어 '섬진강별빛스카이'는 광양만 일대를 내려다보는 이색 공중 체험을 제공하고, 배알도별빛야영장은 바다와 야경이 어우러진 캠핑 시설로 가족과 연인에게 특별한 밤을 선사한다.
인근 망덕포구 먹거리타운에서는 전어와 재첩요리 등 지역 미식도 즐길 수 있어 자연과 체험, 휴식과 미식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광양만권 대표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광양시는 오는 15일 오후 5시 배알도수변공원에서 음악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항꾸네 행복한 따시락 광양'을 개최해 한여름 저녁에 또 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