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투엔지니어링이 6일 한국ESG경영대상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국내외 법인을 운영하며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 기획팀을 중심으로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 태양광 설비 도입과 친환경 GIS 개발, 폐기물 감축 및 임직원 교육·내부 신고제도 등으로 현장 중심 ESG 경영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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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전기 분야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디투엔지니어링은 (사)한국ESG위원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1990년 대동전기설계사무소로 출발한 디투엔지니어링은 전기설계와 전기공사, 중전기기 제조,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기업이다. 서울 마곡 본사와 평택·나주 공장을 기반으로 미국과 폴란드, 헝가리, 브라질 등에 현지 법인을 운영해 왔다.
ESG 비전으로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정직한 기술'을 제시하고,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ESG 기획팀을 중심으로 전사 실행 체계를 갖췄다.

환경 부문에서는 평택공장에 자가발전용 태양광 설비 도입을 추진했다. 1차 설치용량 250kW 규모로 연간 21만7000kWh의 발전을 계획했으며, 기존 절연가스 대비 환경 영향이 적은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개발도 마쳤다. 폐기물 처리량은 2024년 3만4240kg에서 2025년 2만1860kg으로 줄었다.
임직원 92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환경·인권경영 교육을 세 차례 실시했으며, 사이버 감사실을 통한 내부 신고제도와 주요 협력사 ESG 점검·피드백 체계도 운영했다.
서재익 (사)한국ESG위원회 상임회장은 "ESG는 보고서 안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디투엔지니어링은 제품과 공정,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ESG를 실제 경영의 언어로 옮겨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수상이 전력 인프라 산업 전반으로 지속가능한 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