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CVS헬스가 5일 2027년 EPS 전망과 PBM 난항을 예고하며 투자자를 실망시켰다.
- 올해와 2분기 건강보험·소매약국·PBM 실적은 월가 예상보다 좋아 보험 부문 회복세를 보였다.
- 내년 케어마크 회원 감소와 수익성 부담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격 체중관리 진료비를 29달러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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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VS Falls After Preliminary 2027 Guidance Disappoin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CVS 헬스(종목코드: CVS)가 2027년 예비 이익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내년 처방약급여관리(PBM) 사업 부문의 어려움을 경고하면서 예상보다 양호했던 2분기 실적 발표의 의미가 퇴색됐다. 이 여파로 주가는 하락했다.
브라이언 뉴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7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8.44달러가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와 동일한 수치다. 그는 또 회사의 PBM 사업 부문인 케어마크가 내년에 회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직후 CVS 주가는 93.50달러로 전일 종가 104.42달러에서 10.46%까지 급락하며, 양호한 2분기 실적과 2026년 전망치 상향에 힘입어 장 전 형성됐던 상승세를 반전시켰다.

이 헬스케어 대기업은 5일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상하단 모두 60센트씩 높인 7.90~8.1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며, 이는 자회사 애트나의 실적 개선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보험료 수익 대비 의료비 지출 비율이 월가 예상보다 낮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CVS는 건강보험 부문의 실적 회복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이 부문은 최근 몇 년간 일부 보험상품에서 보험료 인상 속도가 의료비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미국의 여러 건강보험사들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를 인상하고 보장 혜택을 줄이는가 하면 손실이 나는 시장에서 철수하기도 했다. CVS도 앞서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해 일부 보험상품의 혜택을 추가로 축소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민간 메디케어 상품의 실적을 예의주시해왔다. 이 사업은 전통적으로 수익의 큰 축이었지만, 최근에는 정부의 감독 강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CVS의 이번 실적은 건강보험업계 전반에 엇갈린 성적표가 나온 가운데 발표됐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상품의 최대 판매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은 해당 상품의 의료비 상승 폭이 예상보다 낮았다고 밝힌 반면, 역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주요 업체인 휴마나(HUM)는 의료비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CVS는 성명에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를 포함한 정부 건강보험 사업 부문에서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기초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CVS는 건강보험, 소매약국, 처방약급여관리(PBM) 3개 부문 모두에서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조정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뉴먼 CFO는 케어마크 사업 부문의 경우 내년에 회원 수 감소가 예상되는 등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 CVS는 업계 전반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가격 책정 방식을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뉴먼 CFO는 케어마크에 처방약 급여 관리를 위탁하던 일부 건강보험사들이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으며, 이것이 해당 사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이 사업 부문이 "업계 역사적 평균 수준에 부합하는 적정 마진"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VS는 이날 별도로 원격 체중관리 진료 가격을 기존 49달러에서 29달러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는 원격의료 업체들이 난립한 시장에서 더 저렴한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