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마존 산하 죽스가 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유료 승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죽스는 NHTSA로부터 인간 조작 장치 의무 규정 면제를 받은 첫 자율주행 호출 업체로, 연 2500대 한도로 상업 운행을 허가받았다.
- 죽스는 요금을 '컴포트' 등급 수준으로 책정하고 안전 문제로 소프트웨어 리콜과 추가 보고 의무 등 규제 당국 감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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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5일 로이터통신 기사(Amazon's Zoox to start paid robotaxi rides in Vegas next week)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아마존(종목코드: AMZN) 산하 로보택시 업체 죽스(Zoox)가 다음 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료 승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회사 측이 5일 밝혔다. 이는 미국 도로안전 당국이 인간의 조작 장치 없이 운행되는 이 회사 로보택시의 상업적 배치를 허용한 지 며칠 만에 나온 조치다.
죽스는 마주보는 형태의 좌석 두 줄을 갖춘 전기 캐리지형 차량으로, 그동안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오스틴, 마이애미에서 시범 운행의 일환으로 승객을 무료로 태워왔다.

이번 상업 서비스 개시로 미국 로보택시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알파벳(GOOG) 산하 웨이모는 이미 여러 도시에서 유료 무인 서비스를 운영 중이고, 테슬라(TSLA)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은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죽스는 성명을 통해 10일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승객에게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하며, 가격은 다른 차량 호출 업체들이 제공하는 '컴포트' 등급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컴포트' 등급은 통상 더 새롭고 넓은 차량을 제공하며 요금은 일반 차량 호출 서비스보다 약 20~40% 높게 책정된다.
다른 도시에서 유료 서비스를 언제 시작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죽스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인간 조작 장치 설치를 의무화한 연방 규정의 적용을 면제받은 최초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업체가 됐다. 이는 기존 차량을 개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로보택시로 설계·제작해온 업체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사건이다.
다만 이번 승인은 향후 2년간 매년 최대 2500대까지로 제한된다.
NHTSA는 죽스의 차량이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동등한 차량과 같은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면서도, 사고나 도로상 부적절한 정차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 보고 의무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죽스에 따르면 요금은 기본요금에 최적 경로를 기준으로 산정한 시간·거리 요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책정되며, 공항 이동 등 목적지별 추가 요금이 있을 경우 사전에 고지된다. 또 로보택시가 예정보다 먼 경로로 운행하더라도 승객이 추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로보택시 운영업체들은 안전 문제, 특히 응급 상황 대응 및 다른 도로 이용자와의 상호작용 처리 방식을 둘러싸고 여전히 규제 당국의 감시를 받고 있다.
죽스는 지난 2년간 여러 차례 소프트웨어 리콜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7월 자사 로보택시 한 대가 응급 현장의 짙은 연기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 리콜을 진행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