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현장톡] 박성웅 "한국영화 귀해졌다…'오케이 마담2' 꼭 개봉시키고 싶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성웅은 12일 개봉 영화 오케이마담2에서 석환 역과 공동제작을 맡아 한국영화 침체속 관객과의 만남을 강조했다.
  • 그는 액션·스케일을 키운 크루즈 배경 코믹액션에서 애드리브와 아이디어를 더하며 배우·스태프와 함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 엄정화의 강도 높은 액션과 박진주·최수영 등 새 캐릭터에 만족감을 보이며 시리즈를 장기 프랜차이즈로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디세이와 경쟁? 장르 달라…우린 가족이 함께 웃는 영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요즘 한국영화가 참 귀해졌잖아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는 예상도 못 했어요. 그렇다고 방관하고 있을 수는 없었죠."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 [사진=CGV픽쳐스] 2026.08.05 taeyi427@newspim.com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다시 한번 석환 역을 맡은 배우 박성웅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그는 배우를 넘어 공동제작자로도 이름을 올리며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오케이 마담2'는 크루즈 여행을 떠난 가족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엄정화와 박성웅을 비롯해 최수영, 박진주 등이 출연해 전편보다 한층 커진 액션과 스케일을 선보인다.

박성웅은 최근 침체된 한국 영화 시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한국영화가 잘 나가던 시절을 생각하며 작품에 임했다"며 "'오케이 마담2'만큼은 꼭 관객들과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이런 마음은 공동제작 참여로 이어졌다. 박성웅은 "배우와 제작진 모두 허리띠를 졸라맸다"며 "막내 스태프들에게까지 희생을 강요할 수 없었지만, 스태프들은 모두 영화를 개봉시키자는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획 단계부터 엄정화 배우와 함께 공동제작자로 참여하면서 현장에서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고 했다.

이번 작품은 전편보다 액션의 규모도 한층 커졌다. 비행기에서 크루즈로 무대를 옮기면서 더욱 다양한 액션을 담아냈다.

박성웅은 "영화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스케일이 훨씬 크게 나왔다"며 "배우와 스태프들이 현장에서 십시일반 아이디어를 내며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 [사진=CGV픽쳐스] 2026.08.05 taeyi427@newspim.com

'오케이 마담' 시리즈의 또 다른 매력인 애드리브도 여전했다. 박성웅은 "현장에서는 지형지물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라며 "시나리오에 없는 부분도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을까'를 고민하며 채워 넣는다"고 말했다.

"대사가 없는 장면도 애드리브로 메우는 경우가 많았고,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그대로 영화에 담긴 장면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엄정화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박성웅은 "이번 작품은 엄정화 배우의 액션이 1편보다 훨씬 많아졌다"며 "크루즈를 뛰어다니고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촬영이 끝난 뒤에는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아침 방송을 앞두고는 비타민도 직접 챙겨줄 만큼 서로를 잘 알고 의지하는 사이"라며 웃었다.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박진주는 처음에는 연기 톤이 낯설었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캐릭터를 그렇게 설정한 이유를 이해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주고받은 아이디어 가운데 좋은 것들은 대부분 영화에 담겼다"고 말했다.

최수영에 대해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재발견'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빌런 캐릭터를 굉장히 인상적으로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영화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 [사진=CGV픽쳐스] 2026.08.05 taeyi427@newspim.com

할리우드 대작과 같은 시기 개봉하는 데 대해서는 "장르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박성웅은 "'오디세이'는 집중해서 보는 영화라면 '오케이 마담2'는 남녀노소 가족이 함께 편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영화"라며 "무더운 여름 극장에 와서 시원한 크루즈를 배경으로 통쾌한 웃음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리즈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박성웅은 "1편은 비행기, 2편은 크루즈였다면 3편은 대륙 횡단 열차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웃은 뒤 "더 잘된다면 관광용 잠수함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케이 마담'이 오래 사랑받는 시리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