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5일 민형배 시장의 조직개편 초안 공유 발언을 반박했다.
- 시의회는 어떤 위원회와 비서실도 초안을 전달받지 못했다며 충분히 논의 중이라는 시장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 시의회는 조직 개편은 필수 절차라며 정확한 정보 공유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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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5일 논평을 내고 "민형배 시장의 설명과 달리 조직 개편 초안을 전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전남광주시의회는 "민 시장이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 개편 초안을 의회와 공유하며 논의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운영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행정소방위원회·의장 비서실 등 확인했으나 조직개편 초안을 공유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조직 개편은 행정의 뼈대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며 "그럼에도 의회가 공식적인 설명조차 듣지 못한 상황에서 충분히 논의하고 있다는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민 시장은 조직 개편 관련해 신중론을 펼치고 있지만 그렇더라도 소통을 미루는 이유가 될 수 없다"며 "충분한 정보 공유와 책임 있는 협의가 함께할 때 비로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의회와 협의는 집행부의 선의가 아니라 통합특별시 성공을 위한 필수 절차"라며 "그 출발은 정확한 정보 공유와 진정성 있는 소통이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