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5일 1조8020억 원 규모 제3회 추경안을 편성했다
- 민생경제 회복·시민 안전 위해 634억 증액 원포인트 추경이다
- 상품권·복지·폭염대응 등 사업에 투입되며 예산안은 12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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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는 지역경제 침체와 폭염·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634억 원을 증액한 1조 8020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1조 7386억 원 대비 3.7% 증액한 이번 예산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원포인트 추경으로 규정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을 위한 긴급 재정 수요에 집중했다.

폭염 대응과 국·특별시비 보조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성립전 예산을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주요 편성 사업은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63억 원▲북부노인복지센터 건립 71억 원▲도로·배수로·경로당 등 폭염·재난 대응사업 30억 원▲종합스포츠파크 조성 타당성 용역 2억 원▲오천 그린아일랜드 원상복구 설계 1억 원 ▲국·특별시비 보조사업 성립전 예산 366억 원 등이다.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 증액으로 올해 발행 규모는 역대 최대인 220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상시 할인율은 5%에서 10%로, 특별 할인율은 10%에서 15%로 상향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북부노인복지센터 연내 준공과 경로당 에어컨 교체 등 긴급 민원 대응예산을 확대해 폭염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민선 9기 첫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긴급한 재정 수요만 담은 원포인트 추경"이라며 "시민주권시대에는 어느 한 사람의 목소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살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 경제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98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