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전북광역푸드뱅크가 5일 폭염 취약 도민 보호 위해 얼음물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로 11개 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과 주민에게 얼음물 2만개를 지원한다
- 기후위기 대응·공동체 돌봄 결합한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로 나눔 문화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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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해제까지 얼음물 2만 개 지원, 취약계층 건강 보호·공동체 돌봄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전북광역푸드뱅크는 폭염에 취약한 도민 보호를 위해 생활밀착형 얼음물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광역푸드뱅크는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얼음물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함께 걷고 함께 나누는 실천프로젝트'의 하나로 전북광역푸드뱅크의 '그냥드림사업'과 연계해 폭염 취약 가구와 지역 주민에게 얼음물을 전달하는 생활형 자원봉사 사업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공동체 돌봄을 결합한 모델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원봉사 방식과 연계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김제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 11개 기초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폭염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으로 11개 기초푸드뱅크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폭염 해제 시까지 얼음물 2만 개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나춘균 전북광역푸드뱅크 회장은 "그냥드림사업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며 "희망샘물 프로젝트와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한 병의 시원한 물이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희망샘물 그냥드림 프로젝트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돼 지속적인 자원봉사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를 일상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