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5일 8월부터 하나로마트에서 남원 화장품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판매 위주였던 남원 화장품을 오프라인 체험·구매로 확대해 안정적 판로를 구축한다
- 남원시는 시민 공모로 판매장 명칭을 정하고 시연·할인 등 홍보 행사로 지역 화장품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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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화장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대 기반 마련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하나로마트 남원농협 고죽점에서 '남원 화장품 오프라인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2026년 바이오산업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그동안 온라인 중심으로 판매되던 지역 화장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판매장에는 남원지역 화장품 기업 5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은 하나로마트 외부 출입구에 조성돼 접근성을 높였으며 제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시연과 할인 행사 등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남원지역 화장품 기업들은 지리산권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원료 발굴부터 제형 개발 완제품 생산까지 기술력을 갖추고 있지만 오프라인 판매 공간 부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이번 판매장 운영으로 기업에는 안정적인 판매망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남원 화장품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장에 앞서 8월 초에는 시민 공모를 통해 판매장 명칭을 선정한다. 선정된 명칭은 판매장 간판과 홍보물 등에 활용되며 공모 일정과 참여 방법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우수한 제품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가 중요하다"며 "이번 오프라인 판매장이 남원 화장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알리고 지역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