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사 유니트리가 5일 IPO 수요예측을 시작해 42억여 위안 조달할 계획이다
- 메이퇀·텐센트·알리바바·바이트댄스·샤오미 등 중국 주요 인터넷 대기업과 다수 VC·PE가 초기 투자에 참여했다
- 국유자본과 정부기금도 지분을 확보해 다층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초기 투자자들은 공모가 기준 수십~수백배 평가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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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5일 오전 09시3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가 8월 5일 기업공개(IPO) 기관 수요예측을 시작했으며, 4044만6400주를 신규 발행해 42억200만 위안을 조달할 계획이다.
유니트리의 증권신고서를 살펴보면 현재 중국 벤처투자 시장을 대표하는 투자자들이 대거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 기업과 주요 벤처캐피털(VC)·사모펀드(PE), 산업자본, 국유자본 및 정부펀드까지 모두 투자에 참여했다.
IPO가 임박하면서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과 이들의 투자 배경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를 적용하면 초기에 투자한 여러 기관은 이미 수십 배에서 많게는 수백 배의 평가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유니트리의 주주 명단에는 이른바 '올스타' 투자기관이 포진해 있다.
주주 구성은 크게 인터넷 대기업 및 산업자본, 유명 VC·PE, 국유자본 및 정부 유도기금 등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인터넷 대기업들의 동반 투자가 눈길을 끈다.
로봇 산업은 인터넷 기업들이 AI와 스마트 제조 분야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 투자 분야로 꼽힌다. 유니트리 주주 명단에는 메이퇀(3690.HK), 텐센트(0700.HK), 알리바바(BABA.NYSE/9988.HK), 바이트댄스(ByteDance), 샤오미(1810.HK) 등 중국 대표 인터넷 기업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중국 국영 통신사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China Mobile 600941.SH/0941.HK) 산하 펀드, 텐센트(騰訊 0700.HK), 진추캐피털(錦秋基金),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 앤트그룹(螞蟻集團), 지리캐피털(吉利資本) 등이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해당 C+ 라운드 투자 규모는 약 7억 위안에 달했으며, 투자 후 유니트리의 기업가치는 127억 위안까지 상승했다.
산업자본과 달리 VC·PE는 기술 노선과 장기 성장 가능성에 더욱 주목했다.
훙샨차이나(HongShan 과거 세콰이어차이나), 매트릭스파트너스차이나(Matrix Partners China), 쥔완훙이(君萬弘毅), 중신증권(CITIC), 선전캐피털그룹(Shenzhen Capital Group), 버텍스벤처스차이나(Vertex Ventures China), 소스코드캐피털(Source Code Capital) 등이 주요 VC·PE 투자자로 참여했다.
국유자본과 정부 유도기금도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베이징 로봇산업발전투자기금은 지분 3.83%를 보유해 정부 유도기금 가운데 최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중국인터넷투자기금(中國互聯網投資基金), 중관춘과학성(中關村科學城), 상하이 과학기술혁신기금(上海科創基金), 톈진 컴퓨팅파워기금(天津算力基金) 등이 투자에 참여해 국가급부터 지방정부까지 이어지는 다층적인 국유자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