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농협이 5일 드론 공동방제 농작업대행을 확대했다
- 고령·독거 여성농 등 방제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신청 농가·면적이 크게 늘었다
- 신형 드론 도입으로 방제 효율과 안전성이 향상돼 병해충 예방과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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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농협이 수도작 병해충 본격 방제기를 맞아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농작업대행서비스를 확대하며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나섰다.
광양농협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약재배 농가와 고령농업인·독거 여성농업인을 중점 지원 대상으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드론 공동방제 신청은 237농가 112만 7000㎡로 집계됐다. 지난해 210농가 95만 9000㎡ 대비 농가 수와 면적이 모두 증가했으며 방제 면적은 약 17.5% 늘어 드론 방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농협은 올해 농약 적재량을 늘리고 지번 입력 후 자동 탐색·살포 기능과 선회 기능을 개선한 신형 드론을 도입해 동일 시간 대비 작업량을 확대하고 보다 신속하고 균일한 방제가 가능해져 병해충 예방과 벼 생육 안정,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론 방제는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폭염 속 방제 작업의 안전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방제가 가능해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적기 방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드론 공동방제 농작업대행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