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탐구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강의와 현장 탐방형 등 2가지 형식이며 오는 9월까지 총 5회 추진된다.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살펴보는 전문가 강의와 토론 프로그램이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남대학교, 전일빌딩, 옛 전남도청 등 작품의 배경인 5·18 사적지를 탐방해 체험 활동 시간도 가진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고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문학을 읽고 사유하며 인문학의 소중한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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