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양군 우호교류대표단이 3~4일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산삼 산업·농업·문화·관광 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 대표단은 산삼가공업체를 찾아 기술 교류와 공동 제품 개발 등 산삼 산업 고도화를 논의하고 다낭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 함양군은 2025년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 현판식을 통해 양 도시의 영구적 우정과 상생 교류 사업 지속, 지역 경제 기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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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농업·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함양군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3일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 '삼삼회사'를 방문해 산삼 가공·유통 시설을 살펴보고 산삼 산업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함양군과의 기술 교류, 공동 제품 개발, 시장 확대 등 산삼 산업 고도화 방향을 놓고 현지 업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다낭시청을 공식 방문해 '함양군-다낭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존 남짜미현과 맺어온 자매결연을 다낭시로 승계한 것으로 양 도시는 농업, 문화, 관광,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방문 마지막 날인 4일, 함양군이 2025년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에 대한 현판식을 열었다. 함양군은 코코넛 나무를 양 도시의 영구적인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상징하는 기념물로 조성했다. 군은 이번 현판식으로 다낭시와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교류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다낭시 방문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도 기존 남짜미현과의 상생 교류 사업을 이어가고, 자매결연 도시를 다낭시로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다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양 도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농업·관광·문화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