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구례군이 3일 3월 생활인구 전국 1위 했다
- 3월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15.8배 기록했다
- 봄축제·기본소득 사업으로 인구 늘고 지역活성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구례=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2026년 3월 생활인구가 등록인구의 15.8배를 기록하며 3년 연속 3월 생활인구 전국 1위를 달성, 체류형 관광도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구례군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지난 3월 생활인구 전국 1위를 달성해 2024년부터 3년 연속 3월 생활인구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구례군은 3월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 15.8배를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생활인구를 보였다. 이번 성과는 산수유꽃축제,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홍매화를 배경으로 한 화엄사 홍매화 사진콘테스트,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300리 벚꽃축제 등 대표 봄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전국 각지 관광객이 집중 방문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구례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숙박·음식·전통시장·지역상권 이용이 크게 늘어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
장길선 군수는 "생활인구 전국 1위는 군민과 함께 만든 관광·지역활력 정책의 결실"이라며 "봄꽃축제와 귀농·귀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연계해 생활인구와 정주인구를 함께 늘려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6월 10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7월 말 기준 인구가 553명 증가해 실제 전입 인구와 생활인구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군은 단순 관광객 증가를 넘어 '머무는 인구'가 '사는 인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chadol999@newspim.com












